경북에서 병원과 사업장, 지인 관련으로 신종 COVID-19 감염증(COVID-19) 집단감염이 이어져 확진자 119명이 추가로 나왔다. 이는 전년 도내에서 코로나 첫 확진자가 생성한 잠시 뒤 일일 신규 확진자 크기로는 최대 기록을 경신해온 것이다. 30일 경북도의 말을 빌리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6개 시·군에서 113명이 늘어 총 7만932명이다. 시·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문경 23명, 경산 30명, 구미 11명, 성...